파머스영어, 전국 캠퍼스 재원생 18명에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 장학금 전액 지원

글로벌 |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초중등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머스영어는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전국 재원생 18명에 참가금 60만원을 장학금 형태로 전액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 캠프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 외교 분야 진로캠프이자 영어캠프다. 

세계 각국의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글로벌 이슈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 외교 관계, 외교관의 역할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과 질의를 나눈다. 

파머스영어는 매년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의 후원사로 활동하며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전국 캠퍼스 재원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특히 사전에 전국 캠퍼스 재원생들을 대상으로한 그래머 노트 UCC 경연 대회 ‘CS Contest’를 개최하여 선발 학생 18명 전원에게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 캠프에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캠프 후원사로서 더 많은 재원생들이 국제 외교 리더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경험과 국제화된 안목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다.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는 지난 22일부터 24일 2박 3일동안 서울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든 강연에 국내 유수 대학 출신의 멘토 시스템을 운용하며 통역과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등 참가 학생들의 소통 능력 증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썼다. 

한편 파머스영어는 글로벌 교육 브랜드로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유스앰버서더 외교 캠프를 통해 전국 재원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관계와 문화 이해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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