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의 다국어 페이지에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9개 언어에서 10개 언어로 다국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등 9개 언어에 인도네시아어를 더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계좌·거래내역 조회, ▲환율 조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신청, ▲해외송금 메뉴를 인도네시아어로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 거래를 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외환송금센터 8곳을 열고,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기존에 거래가 없던 외국인 고객도 KB스타뱅킹 앱에서 ▲입출금통장 개설 ▲ KB스타뱅킹 가입 ▲KB국민인증서 발급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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