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5주 연속 올랐다...7월 첫 주 0.20%, 상승폭 확대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이미지 출처. 래미안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래미안 홈페이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확대하며 1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7월 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켠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해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7%→0.10%)과 서울(0.18%→0.20%)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지방(-0.05%→-0.04%)은 하락폭 축소됐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90곳으로 전주대비 6곳이 늘었고 하락 지역 81곳으로 6곳이 줄었다.

출처. 한국부동산원
출처. 한국부동산원

서울은 아파트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선호단지 뿐만 아니라 인근단지에서 상승거래가 발생했다. 또한 매도희망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 0.18% 상승에서 0.2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성동구(0.59%), 용산구(0.35%),  마포구(0.33%), 서초구(0.31%), 송파구(0.27%) 순으로 상승폭 컸고 나머지 20곳도 상승세가 이어져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인천(0.06%→0.05%)의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경기도는 과천(0.44%), 성남 분당구(0.32%) 등에서 크게 오르며 지난주 0.02%에서 0.05%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에서는 전라북도(0.06%)와 강원도(0.03%) 등은 상승, 대전(0.00%)은 보합, 대구(-0.13%), 부산(-0.07%), 전남(-0.06%), 경남(-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50% 상승해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0.12%→0.12%)은 상승폭 유지, 서울(0.19%→0.20%)은 상승폭 확대, 지방(-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출처. 한국부동산원
출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격은 매물이 부족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 이어지고 꾸준한 전세 수요 영향을 받으며 인근 단지 및 구축에서도 거래가격 상승하면서 전체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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