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청소년에서 시니어 및 외국인 모델, 배우 관리 및 캐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FOR.M은 국제 어린이 청소년 문화 교류협회와 함께 2024년 비주얼패션위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4일 서울 패션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부제목은 '나라간 세대간 문화를 교류한다'로, 키즈모델 전문 에이전시 MIT엔터테인먼트와 포엠모델에이전시의 모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FOR.M의 대표는 “이번 행사는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세대간의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모델 전문 에이전시 MIT엔터테인먼트와 포엠모델에이전시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패션쇼가 될 이번 행사에서 두 에이전시는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모델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서울 패션 창작스튜디오에서 펼쳐질 이번 비주얼패션위크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FOR.M과 국제 어린이 청소년 문화 교류협회의 협력으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비주얼패션위크는 모델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패션과 문화를 통해 세대간, 나라간의 벽을 허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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