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한라이프케어와 손잡고 시니어 주거문화 선도

글로벌 |이재수 | 입력 2024. 06. 25. 09:28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동훈 개발사업부장(왼쪽)과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시니어 주거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건설)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동훈 개발사업부장(왼쪽)과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시니어 주거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현대건설은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및 개발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노인복지주택 관련 전반의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건강수명 연장과 행복을 목표로 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주거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층에 진입하고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옴에 따라 공동주택에 시니어를 위한 상품을 적용하고, 시니어 하우징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다각적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생명보험회사인 신한라이프 산하의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전담 자회사로 올 초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현재 4곳의 요양시설과 2곳의 실버타운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데이케어센터·요양시설·실버타운 복합시설을 설립·운영해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설과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금융·의료·헬스케어·문화·예술·레저스포츠 등 일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주거 공간 건설기술 및 노하우와 신한라이프케어가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확보한 경험, 전문 시스템을 결합하여 시니어 세대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건설역량을 바탕으로 분야별 유수 기업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확보해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주택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명공학․유전자 검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및 IT 서비스(AI․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연령별 인구분포의 변화와 함께 고령화 비율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니어 세대를 고려한 주거 공간의 필요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초기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수요에 대응 가능한 주거 모델 및 상품 개발에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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