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북과 지자체 협력사업..디노랩 설치

경제·금융 |입력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다. [출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다. [출처: 우리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경상남도, 충청북도에 이어 전라북도에서 3번째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 전북도의회, 국민연금공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실천, ▲디지털·빅데이터 사업 등에 힘을 보탠다.

먼저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민관 협업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디노랩(DINNOlab)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의 줄임말로,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개점한 우리은행 호남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우리금융과 협약기관들은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 ▲원비즈플라자 회원사 디지털 전환, ▲도내 기업의 베트남 등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기관별로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연금수급자 복지서비스 향상도 도모한다. 도민 대상 금융교육, 생명의숲 연계 학교 숲 조성, 전북도 인프라·프로젝트 사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경남, 올해 3월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금융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사업”이라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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