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무보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업무협약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 협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다. [출처: 신한은행]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 협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다. [출처: 신한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진출 기업의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20개국 16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게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월 산업부가 발표한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 이행, ▲기술 기반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수출 테크기업화 지원, ▲해외바이어 정보 교류를 통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따로 운영하는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 회사에 상환기간 우대, 보험요율 할인, 제반비용 지원 등 차별화된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무역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금융 수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출 상승 모멘텀을 확고히 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시 어려웠던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이 실무자 협의부터 꼼꼼하게 준비해 온 만큼, 향후 국내 기업이 글로벌 현지에서 필요한 금융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다양한 협업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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