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는 이날 국가기술자격증 (환경/에너지)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지난주 포털 사이트 검색량 등을 합산해 도출한 것으로 6월 1주차 기준이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가 함께 분석됐다.
랭키파이 분석 결과 국가기술자격증 (환경/에너지)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457포인트를 받은 대기환경기사, 2위는 424포인트인 에너지관리기사, 3위는 361포인트의 환경기능사(이)다.
특히, 1위 대기환경기사는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37포인트 하락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2위는 전주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 순위 | 키워드 | 5월 4주차 | 5월 3주차 | 증감 | 비율 |
|---|---|---|---|---|---|
| 1 | 대기환경기사 | 457 | 494 | -37 | -7.5% |
| 2 | 에너지관리기사 | 424 | 452 | -28 | -6.2% |
| 3 | 환경기능사 | 361 | 279 | 82 | 29.4% |
| 4 | 수질환경기사 | 354 | 387 | -33 | -8.5% |
| 5 | 에너지관리기능사 | 346 | 285 | 61 | 21.4% |
| 6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132 | 158 | -26 | -16.5% |
| 7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 131 | 169 | -38 | -22.5% |
| 8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 | 128 | 72 | 56 | 77.8% |
| 9 | 폐기물처리기사 | 123 | 132 | -9 | -6.8% |
| 10 | 온실가스관리기사 | 105 | 114 | -9 | -7.9% |
▲국가기술자격증 (환경/에너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지난주 트렌드지수와 비교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위 환경기능사는 전주보다 82포인트 상승했으며, 4위는 33포인트 하락한 35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대기환경기사는 남성 60%, 여성 40%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남성 | 여성 |
|---|---|---|---|---|
| 1 | 대기환경기사 | 457 | 60% | 40% |
| 2 | 에너지관리기사 | 424 | 90% | 10% |
| 3 | 환경기능사 | 361 | 66% | 34% |
| 4 | 수질환경기사 | 354 | 57% | 43% |
| 5 | 에너지관리기능사 | 346 | 89% | 11% |
| 6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132 | 91% | 9% |
| 7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 131 | 79% | 21% |
| 8 |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 | 128 | 68% | 32% |
| 9 | 폐기물처리기사 | 123 | 63% | 37% |
| 10 | 온실가스관리기사 | 105 | 54% | 46% |
▲국가기술자격증 (환경/에너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2위 에너지관리기사는 남성 90%, 여성 10%로 남성이, 3위 환경기능사는 남성 66%, 여성 34%로 남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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