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저당초코바’로 빙과업계 1위 공략 나선다

글로벌 |입력

아이스크림 스타트업 라라스윗은 자사의 인기 제품 ‘저당초코바’로 빙과업계 1위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30년간 업계 1, 2위를 지키던 빅2에 도전을 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라라스윗의 아이스크림 중 ‘저당 초코바’가 메로나와 월드콘 등을 제치고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저당 초코바 중 저당 말차 초코바는 일명 ‘말차 덕후’ 소비자들 사이에 반응이 뜨거워 공식몰 기준 7회차 재입고를 기록했다.  인기로 인해 한때 발주 제한까지 있었다는 후문이다. 

라라스윗은 "1020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고 있는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 앱 내에서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며, 고객 선호도를 급속도로 높여가고 있다"며 "쿠팡과 컬리, B마트 등에서도 매년 베스트셀러였던 라라스윗이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도 1등이라는 결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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