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76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1%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1분기 순이익은 2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가 예상치는 영업이익 2289억원, 순이익 1709억원이다.
예상치를 각각 21%, 31.9%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NH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도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했고,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랩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디지털 채널의 위탁자산도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IB부문은 DCM, ECM 등에서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IPO주관 2위를 달성하는 등 리그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을 유지했다"며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기확보한 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수익도 11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용부문은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되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고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보수적 운용을 통해 수익을 방어하며 2311억원을 기록했다"며 "향후에도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 유지 등을 통해 손익 변동성 완화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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