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러스, M&A 계약..엑스페릭스가 6개월만에 재매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엑스플러스의 매각 계약이 체결됐다. 엑스페릭스는 6개월만에 회사를 다시 파는 모양새다.  

엑스플러스(옛 하인크코리아)는 지난 23일 최대주주 엑스페릭스가 보유 주식 1852만주(24.5%) 전부를 주당 1080원씩 총 200억원에 킹다비드투자조합 등 4곳의 투자조합에 매각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잔금 180억원은 오는 6월28일 치르기로 했다. 

주식 매각 계약과 함께 엑스플러스는 에비스1호조합과 셀렉터를 대상으로 1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주당 발행가는 1266원으로 6월14일 납입을 진행한다. 

엑스플러스는 이와 함께 오는 7월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결의했다. 매수자측 이사진을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다. 

엑스페릭스는 지난해 9월 엑스플러스 지분 24.5%를 150억원에 인수키로 결의하고, 지난해 11월 양수도 절차를 마쳤다. 6개월만에 회사를 재매각하는 셈이 됐다. 50억원 규모의 매각차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엑스페릭스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엑스플러스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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