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1분기 실적 양호..'보유' 유지"-KB증권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검은 선이 JB금융지주 주가 추이다. [출처: KB증권]
검은 선이 JB금융지주 주가 추이다. [출처: KB증권]

KB증권은 지난 22일 공개된 JB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38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강승건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2일 보고서에서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며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1분기 연체율은 0.96%로 전년동기 0.75%보다 상승한 점은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유지한 이유로 "올해 기대한 연체율 안정화를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 지방은행 금융지주 중 높은 주주환원율과 분기배당 105원 실시 등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 12.3%를 감안할 때 JB금융지주가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속도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3% 상향한 6546억원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JB우리캐피탈의 조달비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됐고, 연체율 상승에도 충당금 관리가 양호하게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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