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민생금융의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총 2214억원을 출연한다.
은행연합회와 은행 9곳은 22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 612억원, 신한은행 404억원, 우리은행 363억원, 기업은행 254억원, KB국민은행 218억원, SC제일은행 123억원, 한국씨티은행 112억원, 카카오뱅크 80억원, 광주은행 48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이번 협약은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출연은 2월부터 시행한 1조5천억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에 이언 두 번째 대규모 은행 공동 민생금융 지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이 재원으로 서민․취약계층에 햇살론뱅크,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지원을 확대한다. 은행이 자체 신용대출을 내주기 힘든 중·저신용자에게 정책대출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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