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의 친인척이 회사 주식 5억여원 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오플로우 지분 변동 보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이사의 친인척 김 안젤라 신(KIM ANGELA SHIN)씨는 지난 19일 장내에서 이오플로우 주식을 매입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0.47%인 14만1900주를 주당 3856원씩 총 5억4800만원을 들여 샀다. 김씨는 보유현금을 통해 이오플로우 주식을 샀다고 보고했다. 주식 매입은 처음이다.
이에 김재진 대표이사의 친인척 가운데 주식을 보유하게 된 이들은 총 세 명으로 늘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