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정1지구에서 선보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최고 경쟁률 51.53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지난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53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43.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51.53대 1을 나타냈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초품아, 숲세권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확실한 가치상승을 예상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거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한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510세대 규모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세대를 제외한 367세대가 공급됐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에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수도권에서 분양가 상항제 아파트는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일반공급 240가구 모집에 1만675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12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도 일반공급 119가구 모집에 525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4.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작년 12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일반공급 685가구 모집에 481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0.7대1로 미달됐었다. 2순위까지 진행했지만 신청자는 605명에 그쳐 0.88대1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이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추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서 최근 100%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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