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에 신규 투자..4%↑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에이엘티가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시설 투자 소식에 강세를 타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에일에티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45% 상승한 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엘티는 전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제2공장 건축에 2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는 내년 9월말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195억원을 들여 테라다인 등 4사로부터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를 들여오기로 했다. 

에이엘티는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 규모를 투자하여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며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기존 연 841억원 규모의 캐파에 더해 1144억원 규모의 캐파를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분야의 성장세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결정한 것"이라며 "시설 투자를 통해 선제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보, 향후 신규 고객사의 수주 및 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후공정 전문업체로 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Rim cut 및 Recon 등을 사업을 벌이고 있다. 기존의 CIS와 DDI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컨트롤러(Memory Controler) 등의 고사양 비메모리 제품으로 사업영역 확대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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