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때이른 날씨가 심상치 않다며 빙그레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3천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월 들어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됐음을 고려하면 성수기 빙과 판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도 20% 수준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의 수익성 개선 기조도 유지될 전망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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