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불패"... 더샵 둔촌포레 1순위 47가구 모집에 4374명 몰려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사진. 포스코이앤씨)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사진. 포스코이앤씨)

지방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지만 서울에서는 청약불패 신화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에 선보인 ‘경희궁 유보라’가 1순위 5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089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12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데 이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둔촌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접수한 ‘더샵 둔촌포레’의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47가구 모집에 총 4374명이 접수해 평균 9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가구를 모집한 전용 84㎡B는 2330명이 접수해 155.3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30-4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총 57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112㎡ 7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6가구 △84㎡B 26가구 △112㎡ 22가구다. 일반 분양 분은 별동 신축 물량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 중앙보훈병원역이 약 도보 5분에 이동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둔촌중을 비롯해 도보거리에 선린초·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해 있고 배재고·한영외고 등 명품 학군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둔촌포레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최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별동 신축에 따른 우수한 상품성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여기에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된 인근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점도 청약 흥행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에 진행되고 정당 계약은 4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4번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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