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의 자회사 전북은행은 지난 2023년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 줄었다. 지배기업 소유지분 순이익 기준이다.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9% 감소한 2717억원이고, 지난해 매출은 38.8% 증가한 1조5196억원이다. 올해(2024년)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연결 기준 2190억원이다.
전북은행은 "핵심사업 중심 자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이자이익이 증가했지만, 충당금 적립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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