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의 지난해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의료 AI 뷰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0.4% 늘어난 132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3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6.2% 늘었고, 순손실은 162억8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9% 늘었다.
회사측은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DeepCARS)의 청구 병원수가 연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매출이 직전사업연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127억원, 영업손실 144억원, 순손실 115억원이었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3.9% 소폭 웃돌았으나 손실 규모는 예상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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