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계열사 엠로의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엠로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7.8% 늘어난 631억74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6200만원으로 28.1%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전년 65억84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264억5400만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 순이익은 184억원 적자다. 이에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고 적자폭은 예상보다 더 컸다.
엠로는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한 인력 및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 관련해서는 "CB, BW의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부채의 평가손실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은 현금유출이 없는 회계상으로 인식되는 평가손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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