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개발원이 SBA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 이후 첫 “동행 프로젝트”인 “전문 직업 캐디 양성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지난 9월 SBA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두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보호 종료 자립(준비) 청년, 은둔 고립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목적으로 “청년 동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문 직업 캐디 양성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년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보호 종료 아동, 고립 은둔 청년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 진입·복귀와 성공적 자립을 위해 기획된 취업 연계형 캐디 양성 프로그램이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