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13일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0대 이상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예산 2억 5000만 원을 후원한다. 태블릿,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50대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문해교육사 100명을 선발해 디지털 전문 강사로 양성한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혜택에 소외된 노년층에게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디지털 생활 격차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디지털 기술에 적응하지 못한 고령층은 불편을 호소하며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이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교육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지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조합원 10만 명과 금융기관 33곳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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