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에도 실내 공기질 관심↑... 고급주거시설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각광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집안 산소공급 및 환기 필수… 첨단 IoT 연동 자동제어 등 각광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이미지 (사진. 파이엇디벨롭먼트)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이미지 (사진. 파이엇디벨롭먼트)

코로나 팬데믹은 끝났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횡행할 수 있다는 불안과 독감·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환기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실내 환기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유해세균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는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해줘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다. 또한 창문을 열 필요가 없는 데다 고효율 전열교환기가 탑재돼 세대 내 에너지 손실도 줄일 수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도입한 고급주거시설은 입주민들의 만족감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가구 내 공기질을 높이기 위해 중앙환기장치와 세대 내 필터유니트로 공기를 두 번 필터링 한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돼 호평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 소재 ‘아크로리버파크’는 건물에 부착된 센서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환기하는 전열 교환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이 도입됐다.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세대 내부에는 천장 매립형 환기장치인 덕트와 디퓨저가 설치돼 있다. 거실의 환기 스위치를 조작해 급배기가 가능하고 광플라즈마를 통한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악취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선보이는 ‘오르펜트 해운대’에 ‘신개념 산소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개념 산소 환기시스템은 각 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기와 고순도 산소 공급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분석하고 계절별로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맞는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첨단 IoT 연동 자동제어를 통해 산소 농도를 숲 속 환경과 유사한 21~22% 농도로 유지해 준다.  산소발생 실외기를 옥상에 설치해 주거공간의 소음 발생 우려를 줄였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선보이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 350~778㎡ 총 82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고급 주거시설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1-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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