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업체 이노와이어리스가 차량용 반도체 유통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명성라이픽스(MYUNG SUNG LIFIX Co.,Ltd) 지분 90%를 391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명성라이픽스는 차량용 반도체 유통업체로 지난해 842억원 매출에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정확히는 명성라이픽스의 반도체 사업부를 인수하게 된다.
회사측은 "ㅈ동차 산업으로 신규 진출,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및 이익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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