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6일 펄어비스에 대해 목표주가 6만5000원, 매수 의견을 내놓고, 게임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분석을 개시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글로벌 메가 IP인 검은사막의 유니버스에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줄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메가 IP의 유니버스 확장은 유저의 경험을 확장시켜 유저 락인 효과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펄어비스는 2015년 검은사막 PC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모바일,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현재 150개국에 12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며 "방대한 검은사막 세계관은 붉은사막으로 이어지면서 IP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은 2024년 3분기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외에도 트리플A 게임의 긴 개발 기간 (약 5~6년)을 메워줄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하나의 게임 IP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고 봤다.
그느 다만 "신작 출시일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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