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7일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하여 검토중에 있다고 공시 답변했다. 한국거래소가 26일 이와 관련해 공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 적격성을 이유로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을 의결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지분은 상상인이 100% 보유하고 있으며 상상인의 대주주는 지분 23.3%를 보유 중인 유준원 대표다.
같은 공시 요구를 받은 상상인도 "당사는 우리금융지주에게 상상인저축은행 매각과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비단 저축은행 뿐만 아니라 증권사 인수에도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다. 시중에 중형급 이상 증권사가 매물로 나올 경우 인수 후보 1순위로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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