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우건설은 지난 주 2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동안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대기 고객들이 줄을 이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전과 세종·천안·청주 등 인근 충청권 도시에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에 대기 중인 가장 큰 호재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신연무대역 신설은 모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 위치해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며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에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등 트렌디한 설계도 적용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최고인 지상 29층 높이에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청약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 정당계약은 11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논산 내동 78-1번지(논산고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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