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섬유로 불리는 다이니마 섬유로 만든 등산 배낭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2가 출시한 '크로스 360 다이니마' 시리즈 배낭은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1500% 이상 강하면서도 무게는 나일론의 70% 수준에 불과한 초경량.고강도의 다이니마 섬유로 제작됐다.
또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뛰어난 방수성과 함께 자외선 저항으로 변색이 적고 우수한 내마모성으로 찢김을 방지한다.
프레임 없는 밀착형 등판 구조로 오랜 산행에도 착용감이 편하다. 확장형 멜빵 구조로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성도 우수하다.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는 23L, 20L, 18L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크로스360 23L는 후드 부분 스토퍼 형태의 오픈 구조와 메인 지퍼가 추가돼 수납품을 넣고 꺼내기 매우 용이하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5천 원이다.
크로스360 20L는 오픈 구조가 새롭게 적용된 티어드롭형 20리터 배낭으로 가격은 18만 5천 원, 크로스360 18L는 후드 포켓 및 정면 메쉬 포켓이 적용돼 소형 배낭의 수납성을 보완했으며 가격은 17만 5천 원이다.
크로스360 멀티파우치는 휴대폰, 지갑 등 소품류 수납에 용이하다. 가격은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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