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끝을 세부호핑으로'...해적호핑, 해루종일 출시

산업 |김세형 |입력

가성비 좋은 휴양지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세부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가족이나 커플 등 모든 연령대에 맞는 숙소와 즐길 거리가 즐비하다.

해적호핑은 해적게스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보다 특색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한 '해루종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적호핑은 '세부에 마치 친구가 있는 것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상품들을 준비했다. 

해적게스트하우스는 필리핀 최고급 가정집에서 ‘1박 정도는 괜찮지 않아?’라는 취지에 걸맞게 세부 그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필리핀 전통 먹거리 부들파이트 파티가 매일 열리고 있다. 부들파이트 파티 외에도 한식으로 조식이 제공되고 있으며, 2층 태라스에서는 태닝도 가능하다. 

해루종일은 호핑투어와 부들파이트 파티가 결합된 상품으로 호핑투어 후 저녁시간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세부 그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부들파이트 파티가 매력저이다. 부들파이트는(boodle fight)는 긴 바나나 잎 위에 바베큐 등 다양한 음식을 차려놓고 필리핀 전통 음식을 먹는 것으로 여행객들과 소소한 대화도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적호핑 관계자는 “늘 그래왔듯이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세부여행을 위한 색다른 콘텐츠와 패키지를 만들어나가며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여행객들 또한 양질의 즐거움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