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톡신 '나보타', 말련서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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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무슬림 시장 공략 첫걸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지 유통과 판매는 헬스케어그룹 ‘하이픈스 파마’가 담당한다. 하이픈스 그룹은 아세안 6개국에 자회사를 둔 동남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제약‧헬스케어 그룹이다.

프리미엄 고순도 톡신 나보타는 불순물을 극소화하는 특허 기술로 아시아 국가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미국명 주보)을 획득한 바 있다.

대웅제약과 하이픈스 파마는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광고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MZ세대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가 2023년 상반기 실적 기준 국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억 명에 이르는 무슬림 시장까지 공략해 나보타를 글로벌 1위 톡신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 파트너스는 2028년까지 말레이시아 톡신 시장은 연평균 15.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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