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새로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내년 영업이익이 신제품 덕분에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보다 4.05% 상승한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메디톡스의 100% 자회사 뉴메코(구 메디톡스 코리아)가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이와 관련, 뉴럭스 효과를 즉각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41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뉴럭시의 연내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측은 6000억원 규모 생산능력을 가진 3공장에서 뉴럭스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제한됐던 실적 성장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내 허가를 기반으로 진출이 가능한 태국과 브라질 등에서도 빠른 출시가 기대되고 선진국 진출도 예정하고 있다"며 "뉴럭스 출시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급격히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증권은 뉴럭스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는 내년 메디톡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보다 각각 25.2%, 129.5% 증가한 2730억원, 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럭스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두 배 넘게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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