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캐나다 제약사와 독점판매계약

글로벌 |김세형 |입력

삼천당제약은 캐나다 제네릭 전문 제약사 아포텍스(Apotex)와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의 독점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1500만달러, 우리돈 200억원이다. 계약금으로 30만달러(약 40억원)을 계약 체결 30일 이내에 받게 되며 이후 캐나다 보건부 허가와 제품 판매 등록, 매출 실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마일스톤으로 받게 된다. 

계약 기간은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이며 10년 경과 후 2년마다 자동 갱신되도록 계약을 맺었다. 이익 공유 조항도 계약서에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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