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고정석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상반기 회사에서 6억 3500만원을 수령해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4일 삼성물산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고사장은 1월부터 6월까지 급여 4억 4600만원과 설상여 7400만원, 임원복리후생비 1억 1500만원을 받았다. 작년 상반기에는 급여 3억 8800만원, 상여 5억 38백만원, 임원복리후생비 9200원 등 총 10억 18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보다 급여는 약 15% 늘었고 상여는 줄었다.
삼성물산은 지난 상반기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는 고사장을 포함해 3명이었다. 최치훈 고문은 급여 5억 800만원과 상여 27억 8500만원을 포함해 32억 9700만원으로 최고액 급여 수령자에 올랐고 이영호 고문은 급여 4억 4000만원과 상여 15억 7400만원 등 20억 1700만원을 수령해 뒤를 이었다.
한편 삼성물산 직원 9416명은 상반기 1인당 평균 50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지난해 평균 급여 5200만원보다 200만원이 줄었다. 미등기 임원 평균 급여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지난해 1억 9600만원보다 약 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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