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배하는 CPU 출하량이 17% 증가하면서 PC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이테크 전문 사이트 테크스팟(TechSpot)dl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JPR의 새로운 데이터가 2분기 인텔의 총 CPU 출하량이 이전 분기에 비해 17%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인텔은 3개월 동안 시장 점유율이 23%나 크게 증가한 반면, AMD의 점유율은 5.3% 감소했다.
JP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글로벌 클라이언트 CPU 출하량은 5,360만 개에 달했다. 이는 1분기에 출하된 4,600만 개보다 많은 수이다.
데스크톱 CPU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노트북은 22% 감소해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널리 사용되는 13세대 보급형 노트북과 데스크톱 프로세서 덕분에 인텔이 이번 분기에 지배적인 CPU 회사가 된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AMD는 더 저렴한 옵션을 출시했는데, 피닉스(Phoenix) 및 드래곤 레인지(Dragon Range) APU는 더 많은 노트북에 적용할 수 있으며 곧 출시될 스트릭스 포인트(Strix Point) APU는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텔은 랩터 레이크 리프레쉬(Raptor Lake Refresh) 및 미티어 레이크(Meteor Lake) 칩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 i5-14600K 및 i7-14700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노트북 CPU가 전체 프로세서 출하량의 72%로, 데스크톱 CPU의 28%에 비해 프로세서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JPR의 보고서는 PC 시장이 올 후반에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애널리스트 회사도 2분기에 약간의 개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전 세계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해 여전히 13.4% 감소했다고 밝혔다.
IDC의 예비 보고서는 소비자 및 상업 고객의 약한 수요, 계속되는 거시 경제 역풍 등이 출하량 감소에 기여한 요인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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