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2분기 실적 호조.."자회사 고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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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원F&B 로고 [사진=동원F&B]
동원F&B 로고 [사진=동원F&B]

동원F&B가 지난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자회사의 고른 성장세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동원F&B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4%의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20억원으로 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66억원으로 13.7% 늘었다.

네이버 증권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1조831억원, 영업이익 255억원, 순이익 162억원이었다. 시장 예상치를 총족시킨 2분기 실적을 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홈푸드와 동원팜스 등 자회사의 고른 성장세가 전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며 “반면 소비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 여파로 일부 HMR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부문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계열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는 신규 거래처 확대와 물류비 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사료 회사 동원팜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8%, 69.4% 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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