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캠핑장, 고속도로 등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사전 품질 점검을 마쳤고, 트래픽 집중을 대비해 용량 증설을 시행했다. 특히 리조트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장비를 증설해 전국 어디에서도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전국 지역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통신 서비스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해 통신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지역 통화품질 점검 및 상시 품질 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기치 못한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이원화 ▲과부화 자동제어 ▲행사지역 집중 감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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