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노동자 부족으로 미국 생산 2025년까지 연기

글로벌 | 김상도  기자 |입력
TSMC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미국 아리조나 공장에서의 칩 생산을 2025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TSMC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미국 아리조나 공장에서의 칩 생산을 2025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는 숙련된 노동력 부족으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새로운 칩 공장의 생산을 2025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20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혔다.

애플은 이 공장에서 생산된 컴퓨터 칩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크 류 TSMC 회장은 회사가 장비 설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대만에서 훈련된 기술자를 파견하여 현지 근로자를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에 5나노미터 칩을 만들기 시작할 것으로 이전부터 예상됐었다.

미국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칩스(CHIPS)법 자금 지원을 통해 개발을 가속화하는 등 반도체 제조를 미국으로 되돌리기 위한 대대적인 추진에 착수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미국이 컴퓨터 칩을 개발하기 위해 대만과 같은 국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하고, 공급망에 대한 미국의 통제력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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