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여름 맞이 ‘써머그래’ 캠페인 전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고객과 함께하는 여름 맞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 맞이 ‘써머그래(Summer그래)’ 캠페인은 아웃백이 창사 26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활동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을 아웃백과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써머그래 캠페인은 여름에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흥겨운 춤과 노래로 고객 소통에 나선다. 아웃백은 지난 14일부터 이번 캠페인의 내용을 담은 TV CF와 숏폼 영상을 다양한 매체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무더운 여름에 아웃백이 필요한 이유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과 중독성 강한 노래를 흥겹게 담아냈다. 아웃백의 인기 메뉴들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습들로 보여주며,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실제 아웃백의 풍경을 재치 있게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웃백 관계자는 “항상 아웃백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숏폼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와 더불어 아날로그적인 사연 응모 이벤트를 함께 캠페인게 접목했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라도 아웃백의 이색 이벤트와 함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