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6일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틱톡 뮤직'(TikTok Music)이라는 새로운 구독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틱톡 뮤직을 통해 사용자는 서비스를 기존 틱톡 계정에 동기화해 노래를 듣고, 다운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Group), 워너 뮤직(Warner Music Group) 및 소니 뮤직(Sony Music)을 포함한 주요 레코드 회사의 카탈로그가 포함된다.
틱톡 뮤직을 사용하면 인기 있는 틱톡 노래의 전체 버전을 재생하고, 개인화된 음악 추천을 볼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가사에 액세스하고, 친구와 함께 공동 재생 목록을 만들며, 음악 라이브러리를 가져오고, 가사 검색을 통해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듣고 있는 음악을 식별할 수 있는 샤잠(Shazam)과 유사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Spotify Premium)과 마찬가지로 틱톡 뮤직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오프라인 듣기를 위해 노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소셜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틱톡은 사용자가 댓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음악 애호가와 연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틱톡이 미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 회사 대변인은 "틱톡이 현재 공유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는 음악 팬, 아티스트 및 업계를 위해 틱톡 뮤직이 가질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 더 이상 공유할 소식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9월 5일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종료되는 바이트댄스(ByteDance)의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인 레소(Resso)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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