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솟솟리버스 제주에서 지속가능 전시 ‘달에서 숲으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말린 꽃을 그림의 재료로 사용해 '꽃그림' 작가로 이름난 백은하씨와 함께 한다. 꽃·과육·유화·자연염료 등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회화 5점과 조형물 2점 등 총 7점이 전시된다. 코오롱스포츠 판초우의 재고를 활용해 숲을 표현한 조형물이 눈에 띈다.
전시의 타이틀인 'From the moon to the forest(달에서 숲으로)’는 세상을 풍경으로 구경하다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 어우러지고 싶은 마음을 상징한다.
백은하 작가는 작업 노트를 통해 “꽃을 많이 키우던 아버지 덕에 꽃에서 색을 배웠고 꽃은 작품 안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다"며 "이번 전시에서 꽃이라는 한계를 두지 않고 코오롱스포츠 재고의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이 곳 솟솟리버스에 집약되어 있다. 특히 지속가능 전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한 코오롱스포츠의 고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