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이어 과자 가격도 낮아진다. 롯데웰푸드와 해태제과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과자 대표 브랜드 3종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의 가격을 내달 1일부로 100원 인하한다.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낮아진다.
해태제과도 내달 1일부터 아이비 오리지널 제품 가격을 10% 인하한다. 현재 3000원에 판매되는 아이비 오리지널 제품 가격은 2700원으로 300원 내려간다.
다만 가격 인하 시점은 각 유통채널별로 다르다면서 제품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농심은 내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천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각 6.9%, 4.5% 낮아진다.
삼양식품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 라면, 열무비빔면 등 12개 제품군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삼양라면은 5입 멀티제품 기준 3840원에서 3680원으로 4%, 짜짜로니는 4입 멀티 제품 기준 3600원에서 3430원으로 5%, 열무비빔면은 5입 멀티 제품 기준 3400원에서 2880원으로 15% 내려간다.
오뚜기도 내달 1일부터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낵면은 5개 포장 기준 3380원에서 3180원으로 5.9%, 참깨라면은 4개 포장 기준 4680원에서 4480원으로 4.3%, 진짬뽕은 4개 포장 기준 6480원에서 6180원으로 4.6% 인하된다.
제빵기업 SPC그룹도 가격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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