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티는 노이 바이 국제 공항과 하노이시 중심부의 중간에 위치한 낫탄 다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정부로부터 긴밀한 협력을 받아 베트남과 협력하여 지금부터 2030년 사이 스마트시티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 하고있다.
5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2만에서 2만 5천명의 주거 지역 작업이 시작되었고 전체도시는 2028년까지 완전히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108층의 금융 타워가 있는 병원, 학교, 방재 시설, 보안 시스템 및 상업 시설이 포함되며 벚꽃 나무가 늘어선 메인 거리도 계획되어 있다.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IoT), 5G, 블록 체인 및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스마트시티 기술이 뒷받침 된다.
하노이 중심가에서 프로젝트 지역을 통해 노이 바이 국제 공항으로 가는 하노이 지하철 2 호선을 확장계획이 이미 서 있다.
스미토모는 새로운 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중심 개발 계획”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동차없이 도시를 돌아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Smart cities World
정리: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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