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85억원 발전용연료전지 설치 계약 해지

글로벌 |김세형 |입력

에스퓨얼셀은 지난 2021년 7월 체결했던 외동 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매출의 17.9% 규모였다.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라 해지됐다고 밝혔다. 

에스퓨얼셀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공급 설치하는 계약이었는데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자 계약해제를 통지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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