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300억원 BW 공모에 2.6조원 몰려..청약률 8639%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유니슨이 3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니슨은 300억원 규모 국내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납입을 계획대로 마무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지난달 12일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BW 발행을 결의했다. 

유니슨 주가는 발행 결의 다음날 물량 우려로 12%대 급락했으나 이후 풍력산업 개선 흐름 속에 유니슨 주가가 급등하면서 흥행의 기반이 마련됐다. 

청약 3거래일 전이던 지난 2일 확정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598원. 당일 종가는 17.22%로 이미 행사가액을 넘어선 상태였다. 

지난 7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2210원까지 치솟자 신주인수권 행사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폭은 더 높아졌다. 

7일 종가는 2210원. 이에 8일과 9일 청약자금이 쇄도했다. 덕분에 300억원 모집에 2조5919억원이 몰리며 86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신주인수권 행사는 납입 한달 뒤인 7월13일부터 가능하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이에 앞선 6월27일 상장돼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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