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로보틱스, 정부 주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경제·금융 | 이재수  기자 |입력
코가로보틱스가 개발한 서빙로봇 서빙고(사진 코가로보틱스)
코가로보틱스가 개발한 서빙로봇 서빙고(사진 코가로보틱스)

AI자율주행 로봇기업 코가로보틱스(대표 서일홍)가 정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아기유니콘 가운데 로봇 회사는 코가로보틱스가 유일하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정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지원이 주관해 전폭적인 자금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 기업 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을 거쳐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4회째를 맞는 올해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51개 사가 선정됐다.

코가로보틱스 관계자는 "아기유니콘 최종 선정으로 국산 로봇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한국 대표 로봇기업으로 퀀텀 점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가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솔루션(CoNA Solution, 코나솔루션)과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체계(COGA OS) 등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서빙로봇·물류로봇 등 모빌리티를 가지는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코가로보틱스는 서빙로봇 ‘서빙고 패밀리’ 6종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서빙고 클래식’ 양산해 유통 대기업과 골프장, 식당 등에 납품하고 있다.

코가로보틱스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서빙로봇 '서빙고 클래식'은 AI기반 실내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복잡하고 통로가 좁고 비좁은 뷔페 공간 같은 복잡한 공간에서도 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서빙과 퇴식 지원이 가능하다.  

 *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
 *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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