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최근 회사 보유 주식 1% 가량을 장내매도했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상신브레이크 최대주주인 정성한 부회장의 친인척 정영혜 의사는 지난 25일 보유 주식 32만5453주 가운데 20만주를 주당 4107원에 장내매도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0.93%다. 8억2100만원 상당이다. 단순 처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상신브레이크 정도철 회장은 지난해 11월말 자신이 보유했던 회사 주식 28만9000주 전부를 자녀들에게 증여했다. 정영혜 씨는 당시 9만6333주를 증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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