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 (회장 유시영)은 방한한 필리핀 저스틴 우이회장과 보홀 팡라오섬에 추진 중인 고급 복합리조트단지(이하 보홀프로젝트) 조성에 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스틴 우이(Justin Uy) 회장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 한명으로 세부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의 소유주이자, 전세계 50여개국에 망고를 수출하는 필리핀 최대 식품가공회사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Profood International) 의 대표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유림개발이 추진한 ‘펜트힐 논현’ 및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 사업장을 둘러 본후 보홀프로젝트의 사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립개발은 “저스틴 우이 회장의 방한 중 이뤄진 사업실행 협의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헤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홀 프로젝트는 보홀 팡라오섬 일대 총 대지면적 약 160만㎡에 리조트 ∙ 워터파크 ∙ 골프장 ∙ 영어 캠퍼스 등을 짓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K-디벨로퍼가 필리핀에서 처음 추진하는 고급 복합리조트단지 개발사업이다.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 사업의 1단계는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32만㎡ 부지에 호텔 ∙ 리조트 ∙ 풀빌라 등 총 1,353실과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 27홀 골프장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리조트단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보홀’ 을 짓는 사업이다.
보홀은 동남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하나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다. 세계문화유산인 초콜릿힐 등 명소와 안경원숭이로 불리는 타르시아 원숭이 서식지 등 섬 전체가 산호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8년 팡라오 국제공항이 건립되고 최근 인천국제공항과 팡라오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도 개통돼 한국에서도 4시간대면 도달 가능하다.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우수한 접근성을 두루 갖췄다.
유림개발 유시영 회장은 “보홀 프로젝트 1단계 개발사업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보홀’ 은 거대한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첫 단추” 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향후 K-디벨로퍼의 해외 진출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우이 회장 역시 “한국과 필리핀 기업의 현지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첫 개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양국의 민간 기업 간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노하우를 집적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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