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코스피200 편입된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금양이 코스피200에 새롭게 들어간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KOSPI 200, KOSDAQ 150 및 KRX 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의결과 코스피200에서는 금양과 코스모화학이 새로 편입되는 대신 동원산업과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제외된다. 

정기 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5%이다.

금양은 지난 1분기 증시에 불어닥친 2차전지 랠리에 힘입어 시가총액을 키우면서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다만 최근 '밧데리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박순혁 홍보이사가 회사를 떠나고 자사주 처분 계획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등 다소 소음이 있는 상태다. 

코스닥150에서는 어반리튬과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미래나노텍, 포스코엠텍, 레인보오로보틱스, 윤성에프앤씨, 한국정보통신 등 8종목이 새로 들어온다. 

반면 에이스테크, 휴온스, 바이넥스, 유바이오로직스, 한국비엔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유진기업, 크리스에프앤씨는 제외된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1.1%다. 

한편 종목의 지수 편출입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도 편출입에 맞춰 개별 종목들을 사거나 팔도록 하는 효과를 낳는다. 이에 따라 신규 편입은 수급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면 편출은 반대의 효과를 낳게 된다. 

개별 종목 차원에서 시장에서 대표주 대접을 받는다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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