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평건설, 청주 '원더라움' 아파트 분양

글로벌 |이재수 |입력

전세대 발코니 확장·시스템에어컨 기본 제공

우평건설이 청주 개신동에서 공급하는
우평건설이 청주 개신동에서 공급하는 '원더라움' 아파트 조감도.(사진제공. 우평건설)

우평건설(대표: 권기욱)이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504번지 일대에 '원더라움' 아파트를 완공하고 후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개신동 원다라움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2개동 1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A 90가구, 59㎡B 14, 59㎡C 10가구, 72㎡ 41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우평건설이 청주지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아파트이다. 소형 평형 위주지만 타입을 다양하게 설계해 예비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바로 입주가능 하고 발코니 확장 서비스와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개신동 원더라움은 단지 바로 길건너에 가경초등학교가 도보 1분내에 있고 주변으로 청주 외국어고등학교와 가경중학교가 도보 3분내에 위치한다. 장구봉공원·가경천·경산공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우평건설 관계자는 "원더라움 아파트는 34년의 건설 노하우로 최상의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청주시는 최근 공급된 아파트들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청약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고 청주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가 많아지면서 경제주도계층인 3040 연령층 유입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사무실은 청주 개신동 50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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